중고 5톤 음식물수거차 파비스 에이엠특장 6300리터 후방저상형 음식물차 매매

 

 

작업자의 안전과 작업 효율까지 고려되어

만들어진 차량을 하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차량정보>

 

모델명 현대 파비스 5톤음식물차

등록일 2023년3월 

실주행거리 26,000km

기타 사항 후방저상형, 덤프식

 

 

 

차량정보에서 간단하게 주요 정보들을 

작성해 두었는데요 23년 등록된 차로

이제 1년이 조금 넘은 연식이 되었습니다.

캡 앞부분에는 대형그릴의 최신디자인으로

강력한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대형그릴은 미적요소뿐 아니라 

열을 더 효율적으로 식혀줄 수 있어 

부품의 온도조절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부품의 수명연장, 내구성을 높여줍니다.

 

입고되기 전까지 26,000km 주행거리

기록된 차량입니다. 연식대비해도 음식물차의 주로 

주행되는 특성을 고려한다면 그렇게 많이 운행되었다

보기도 힘든 주행거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전 모델에 비해 확실히 정면을 제대로 

확인해 보면 대부분의 구역이 공기가 통과되도록 

해주는 그릴로 덮여있습니다.

견고하게 달려있는 사이드 미러와 와이퍼

위아래 방향지시등, 안개등  전구들도 

깨진 부분 없이 실제로 동작시에도 

불빛이 잘 동작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5톤음식물수거차는 고속도로보다는 주로 

도심가를 많이 달리게 되는 차량인 만큼

사람, 차, 자전거 등 신경 써서 다녀야 할 부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광폭의 전면유리를 통해 조금 더 넓은 시야각을 

확보하실 수 있습니다.

 

 

차량 곳곳에는 5톤음식물수거차에 필요한 부품들이

잘 정리된 모습으로 장착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물도 많으면서도 악취가 나는 적재물을 시도 다니다 보니 

오염이나 부식이 늘 가까이 있을 수밖에 없지만

열심히 관리했기에 큰 문제점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음식물수거후 적재를 하는 방통은 

망가진 부분 없이 부품 하나하나 

반듯반듯하며, 혹여나 음식물에서 오염수가 

빠져나오거나 할 수 있을 틈새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노란 차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정지 표시도 달려있기에

도심가를 주행하다 잠깐씩 멈춰 설 때 조금 더 

안전하게 작업 및 주차하실 수 있습니다.

 

 

5톤음식물수거차 동네에 다니는 차를

한 번 유심히 보면 차가 멈추면 뒤편이나 옆에

매달려 가던 작업자분들이 내려서

수거함을 리프트에 장착하여 수거함이 비워지길 기다렸다

제자리에 돌려놓고 다시 매달려 이동하는 걸 반복합니다.

 

짧은 거리라면 걷거나 뛰어서 다니지만 

어느 정도의 거리가 있다면 한계가 있습니다.

그럴 경우 좁은 공간에 매달려 가게 되는데

효율을 위한 거고 느리게 운행된다 하지만 

그래도 움직이는 차에 매 달리는 건 결코 안전하지 않습니다.

더불어 여름이나 겨울 잠깐씩 매달려 있는 시간도

뜨거움에 지치고 추위에 손이 얼어붙어

작업자의 건강에는 좋지 않습니다.

 

 

 

은색 문을 열면 작은 공간이 나오는데

작업을 위해 빠른 승하차가 가능하며

이동시엔 안전하게 앉아서 이동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작업 효율은 유지하면서 작업자의

안전을 챙긴 부분이라 할 수 있죠.

 

 

아무래도 일반 물이 아닌 염분기가 있고,

산기가 있는 액체류도 함께 음식물에

포함되어 있다 보니 수거함 리프트 부분의

오염은 어쩔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리프트와 그 주변을 제외하고는 

깨끗한 외관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가능합니다.

 

 

의외로 내부 방통은 처리가 잘 되어있어 

리프트의 상태에 비해 월등이 좋은 

1년 차 밖에 되지 않았다는 게 여실한 

5톤음식물수거차 방통입니다.

 

 

리프트로 수거를 하고 배출 시에는 덤프식으로

진행하는 형식의 중고음식물차입니다.

에이엠특장에서 제작된 5톤음식물쓰레기차는 

환경차를 전문적으로 하는 곳에서 만든 만큼

여러 안전 기능이나 주행기능이 잘 들어가 있습니다.

총 적재 가능한 총량은 6300리터이며

덤핑테스트 시 유압시스템이 원활하게 동작되어

강력한 힘으로 실린더를 부드럽게 움직여줍니다.

 

 

제원이 파비스샤시임으로 차량 자체의 힘은

걱정하지 않아도 되며, 5톤 6300리터 가득 

채우고도 주행의 어려움은 없습니다.

당연히 가득 채우고 덤핑시스템도 잘 동작합니다.

오수 배출구 또한 길게 나와있어 튀지 않게

조심스레 배출이 가능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앞서 보여드렸던 은색 문을 열면 보이는 공간으로

작은 송풍구가 달려있어 여름에는 시원한 바람

겨울에는 따뜻한 바람이 나와 조금이라도 더

작업자의 복지를 생각한 공간입니다.

 

여기에서도 밖의 현황을 볼 수 있는 카메라 있어

내릴 때 등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

 

 

작업자가 대기하는 공간이 깨끗한 것 이상으로

운전석은 1년이라는 시간밖에 흐르지 않은 게 

보이고 있을 정도로 깔끔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작업 외에는 사용을 하지 않는 만큼 전반적인

내부상태 또한 사용감이 없는 편에 속하는 상태입니다.

 

 

주행거리 및 다양한 차량 관련 정보들이 계기판에 

사실적으로 표시되고 있으며,  다른 기능적인 

문제들도 없었습니다.